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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시민단체協, 반구대 암각화 보존 해법 모색

등록 2013.05.20 15:43:29수정 2016.12.28 0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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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민단체협의회는 22일 오후 3시 북구 진장동 울산YMCA 대강당에서 '반구대 암각화,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민단체협의회는 반구대 암각화 보존 해법을 둘러싼 쟁점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국보 보존 방안에 대한 시민사회의 입장과 역할을 모색한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이 '반구대 암각화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보존 운동 경과'를 주제로 발표하고 배성동 소설가가 대곡천과 울산의 자연유산에 대해, 오영애 울산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과 울산저널 이재권 부대표가 사연댐의 기능과 물 문제, 대곡천 일원 명승 지정 등에 대해 토론한다.

 시민단체협의회는 대곡천 암각화군 모두를 보존할 수 있는 방안과 시민사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입장을 정해 울산시와 문화재청에 전달한다.

 시민단체협의회엔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시민연대, 울산YMCA, 울산YWCA, 흥사단 울산지부,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 울산여성의전화가 함께 한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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