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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김형주vs'로비' 하정우, 극장가 컴백하는 두 감독 '기대' OSEN
[OSEN=하수정 기자] 올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승부'부터 4월 개봉을 앞둔 '로비'까지 극장가에 오랜만에 컴백하는 감독들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올봄, 극장가에 다채로운 작품으로 컴백하는 감독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승부'의 김형주 감독, '로비'의 하정우 감독. 먼저 3월 26일(수) 개봉하는 영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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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류준열 “현실적인 캐릭터, 전 세계가 공감할 것” 스포츠동아
배우 류준열이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MC의 질문을 듣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주연 배우의 책임감이랄까. 배우 류준열이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을 통해 집요하게 파고든 캐릭터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21일 전 세계에 공개되는 ‘계시록’은 소녀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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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강하늘 "사이버레카 안타까워…여행 콘텐츠로 힐링"②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밍’을 통해 인터넷 방송 소재의 영화에 참여하며 느낀 1인 미디어 콘텐츠의 영향력,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사이버레카 등 문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실제 자신이 애정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로 ‘여행’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강하늘은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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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뜨거웠던 내한 일정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감독이자 주연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 속에 3일간의 내한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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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윤동원 “첫 주연, 다시 출발선에 선 느낌” 스타투데이
배우 윤동원(31)이 ‘초혼’으로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섰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이하 초혼)는 1992년, 삼형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파업 현장에서 그들과 함께 뜨거운 함성을 외쳤던 노래패 들꽃소리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귀향’으로 358만 관객을 동원한 조정래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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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중고 거래하던 여성에게 소녀가 전한 말 오마이뉴스
[조영준 기자] ▲ 영화 <정옥> 스틸컷ⓒ 인디그라운드*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이제 버리려고. 끝난 것 같아." 영화 <정옥>은 하나의 평범한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혼자 남은 집에서 퇴근할 남편을 기다리며 빨래와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는 한 주부의 일상이다. 그를 따르는 카메라의 앵글에 어떤 감정도 실리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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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문소리, 시청자 울렸다…현실 엄마 애순에 ‘울컥’ 일간스포츠
배우 문소리가 여자이자 엄마, 그리고 딸의 얼굴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2막에서는 부모라는 역할이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애순(문소리)과 관식(박해준)의 여정이 그려졌다. 2막에서 애순은 양배추 장사를 부끄러워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당당하게 어촌계장이 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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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초혼’ 운명처럼 내게 왔죠” 스타투데이
아역 배우 출신인 김정연(25)이 ‘초혼’에서 첫 주연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이하 초혼)는 1992년, 삼형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파업 현장에서 그들과 함께 뜨거운 함성을 외쳤던 노래패 들꽃소리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귀향’으로 358만 관객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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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만 있나? 봉준호 감독이 완성한 멋진 女캐릭터 OSEN
[OSEN=하수정 기자] 개봉 후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미키 17'의 개성 만점 여성 캐릭터들이 화제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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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감독 “기적으로 만든 ‘초혼’, 정치 영화 NO” 스타투데이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기적으로 만들어진 영화 ‘초혼’으로 극장가를 찾았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이하 초혼)는 1992년, 삼형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파업 현장에서 그들과 함께 뜨거운 함성을 외쳤던 노래패 들꽃소리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귀향’으로 358만 관객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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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야당·검사·형사 팽팽한 삼각 대립…강렬한 케미스트리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인물들 간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삼각 대립 스틸을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삼각 대립 스틸은 세 인물의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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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강하늘 "허세 위해 문신 스타일 고안…실제 스트리머 참고" ①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영화 ‘스트리밍’에서 극 중 우상의 파격 스타일링과 스트리머 연기에 도전한 과정을 털어놨다. 강하늘은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의 개봉을 앞두고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하늘의 원톱 스크린 주연작인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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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터진 ‘백설공주’ 개봉 D-1‥해외 평가 보니 “레이첼 지글러 빛난다” 뉴스엔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설공주'를 향한 호불호 반응이 거센 가운데, 해외 매체들의 반응이 나왔다.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가 3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는 '백설공주'의 할리우드 시사회 규모를 축소해서 진행했다.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 등을 하지 않기로 한 것. 이전에 런던에서 열린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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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그 아역, 벌써 이렇게 컸나..김시아 '여름의 카메로'로 런던 BFI 플레어 초청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시아가 런던 LGBTQIA+ 영화제 BFI 플레어에 정식 초청됐다. 영화 '여름의 카메라'(성스러운 감독)가 제39회 BFI 플레어(BFI Flare: London LGBTQIA+ Film Festival)에 초청된 가운데, 주연으로 활약한 김시아가 영화제 참석을 확정하며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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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연니버스!' 연상호 '계시록'…류준열, 믿음과 광기 폭발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넷플릭스가 '계시록'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스릴러를 선보인다. 18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이 오는 21일 공개를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통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믿음과 선택, 그리고 인간 본능에 대한 깊은 탐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주연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