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모든 학생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담임교사가 직접 설문 등을 통해 학생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면 지역 Wee센터와 정신보건센터에서 대상 학생을 심층 평가한다. 이후 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대안학교와 병·의원과 연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교과부는 2007년 보건복지부의 요청으로 '학생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를 시범운영 했고 지난해 전체 학교의 약 38%인 43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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