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일왕, 한국오려면 진심 사과해야" (청원=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충북 청원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책임교사 워크숍'에서 분임토임 결과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일왕이) 한국 방문을 하고 싶어 하는데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할 거면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2012.8.14 zjin@yna.co.kr |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일왕이) 한국 방문을 하고 싶어 하는데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할 거면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청북도 청원에 있는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학교폭력 책임교사 워크숍' 현장 방문에 들러 이같이 밝혔다.
aayyss@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李대통령 독도방문 '실효적 지배' 得될까>
☞'강남스타일', 8월 유튜브 동영상 차트 1위
☞국군조직법개정안 각의의결..軍상부구조 개편(종합)
☞프로축구 서울 김현성, 시미즈로 임대
☞현대차, 佛명문 축구팀 '올림피크 리옹' 후원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