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원은 다음 자료를 미리 준비해서 보내 주셔야 합니다. (A4 2-10매)

1. 문제 상황 조감 (Situation)
2. 이해당사자들과 그들의 특징 (Stakeholders)
3. 이상적인 상황 (Ideal State)
4. 내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특정 장면의 raw data (Stress Moment)
5. 개선을 위해 이제껏 내가 해 본 시도 (Efforts I've made)
6. 언젠가 해보려는 시도 (Efforts I will make)

위에서 2번은 각 인물은 노드로, 인물간의 관계는 링크로 하여 그래프를 그려주시면 좋습니다. 노드의 크기, 링크 선의 종류 등을 통해 여러가지 특징을 같이 표현해 주세요.

4번의 raw data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실제 자료여야 합니다. 소스 코드의 일부분, 나눴던 대화의 기록, 영상/음성기록, 주고 받은 이메일 등 (이름은 익명 사용 가능).

3번은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팀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가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직접 뭘 보거나 들으면 팀원 모두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하게 될지 추측하여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5번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설득을 시도해 봤다'라고 적기보다, 설득하기 위해 내가 구체적으로 시도한 것(사용한 채널, 누구에게, 언제, 뭐라고 등), 그 때 보낸 이메일, 내가 실제로 뱉은 대사 등을 적어주세요.

6번도 구체적으로 적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