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로운 교육실현 울산연대 본격 활동
등록 2012.09.11 11:32:50수정 2016.12.28 01:14:10
교육실현 국민연대는 지난 7월 25일 중앙단위 교육·학생·청소년·노동·종교·시민사회 등 총 230개 단체가 함께하는 '2013 새로운 교육 실현 국민연대' 출범에 이은 울산지역 활동단체이다.
연대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계기로 울산지역에서 교육을 바꾸는 100만 국민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매주 수요일 거점지역에서 '우리가 바라는 교육대통령 10대 요구안 스티커 설문' 또는 '나도 한마디-교육 대통령에게 바란다' 등의 국민과 함께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의 간절한 교육적 염원과 요구를 모아 낼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 '2013 교육희망대행진'을 시작할 방침이며, 11월 3일 '국민대회'에서 2013년 새로운 교육체제를 위한 대선 교육의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국민대회에서는 '교육을 바꾸는 100만 국민서명운동' '2013교육희망대행진'등을 통해 결집한 국민의 간절한 교육적 염원과 요구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연대 관계자는 "울산시민과 함께 새로운 교육을 주창할 것"이라며 "2013년을 교육체제 대전환의 해로 만들기 위해 '교육대통령'을 연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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