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어린이들이 소망나무에 소원카드를 매달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서초구 소망나무는 내년 1?f말까지 운영되며, 모인 기부금품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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