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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3일 초중등교육 내용·방법·평가체제 개선 세미나

등록 2013.04.22 09:25:36수정 2016.12.28 0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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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초·중등교육 내용, 방법, 평가체제 개선방안 탐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초중등학교에서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내용, 방법, 평가에 있어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또 개선방안은 무엇인지를 학교 현장 교원의 시각에서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미순 성남상탑초등학교 교장이 '우리교육, 교육은 왜 하는가에 답할 수 있나'를 주제로 초등학교 현장에 대해 발표하며 정병오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이 '중학교 교육내용, 방법, 평가체제의 현황과 개선방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박명옥 수원영통중학교 수석교사가 '교육시스템의 개선 없이는 수업의 변화가 어렵다'는 주제로 이강호 구현고등학교 교장이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반성과 제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박경미 홍익대 교수, 박범이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이경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문위원, 김광하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이 잇따라 토론자로 나선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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