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장병규 08년, 본엔젤스 공동 시작 투자가 07년, 블루홀 스튜디오 공동 창업 사업가 06년, NHN에 첫눈을 매각 경영자 05년, 첫눈을 네오위즈 분사 형태로 공동창업 32살, 병장 전역 96년, 네오위즈 공동 창업 개발자 91년, KAIST 전산학과(석사 95, 박사 수료 97) 2/ 13
3. 창업? 스타트업? 토지, 노동, 자본? 사람(아이디어,지식,인재 등), 자본! 제조업, 자영업? 닷컴, 게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물론, 자영업, 혹은 그냥 내 회사도 나쁘지 않음! 3/ 13
4. 대기업(중견기업) vs. 스타트업 혁신? 레거시(legacy), 경험/연륜/예전에…,다수 주당 40시간의 힘 시행착오의 과정, 젊음/패기/될거예요,소수 주당 100시간의 힘 4/ 13
5. 팀(team) – 창업의 시작 공동창업의 힘 늘 예외는 있으나, 팀은 반드시 필요 2명~다수(네오위즈8명) 팀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 많은 대화를 요구 젊은 시절, 좀더 잘 하는 것 같다?! 새벽까지 대화, 진솔, 형/동생, 어차피 바닥 5/ 13
6. 한 선배의 삶: 팀 때늦은 프로그래머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한 과목 수학과 포기 동아리에 자원 선배들에게 계속 묻다. (RTFM) 10만/월 알바에서,100만/일 알바까지. (약 4~5년?) 한때 수퍼프로그래머라 불리다. 자연스레 지인 증가, 팀웍을 깨닫다. 6/ 13
7. 오래 버티기 왜 버텨야? 빨리 시작 노하우 축적 가능(≠ 선점 효과) 팀 빌딩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음 심지어 아이템이 변경되기도! 초기에는, 오직 현금 흐름만이 중요 젊으면(!)버닝이 당연히 작음(심지어 싱글이면!) 네오위즈 시작, 월급 50만원 7/ 13
8. 한 선배의 삶: 주당 100시간 젊음, 의지/열정 그리고 자기 확신 (실행력) 일주일 동안 회사 밖으로 나가지 않았던 멤버 기숙사: 양말200켤레, 남자들만의 더러운(?) 공간 주당 100시간의 힘 주당100시간 vs주당80시간 vs법정근로시간? 성과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20대에게, 일과 삶의 균형은 허구다. 8/ 13
10. 삼세번! 10개 중 2~3개 정도만 성공: 3개 만들면,1개! Source: Kauffman Foundation (www.eVenturing.org) 4 엔젤 투자자, 117개 회사 삼세번이면!? 10/ 13
11. 시행착오 줄이기 공격: 팀으로, 비전/믿음을 검증해가며, 버팀 사업은 믿음을 검증해가는 과정(단계적, 점진적) 방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노력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조언 얻기 경험, 연륜 있는 선배 창업자들의 중요성 엔젤 투자자 및 초기 VC의 선택 기준 11/ 13
12. 정리하면, 팀으로(혹은 팀 빌딩을)지금 시작하세요! 젊으면, 주당 100시간 가능 젊으면, 오래 버티기 용이 젊으면, 전형적인 시행착오 과정 용이 젊으면, 두세번정도는 도전 가능 단, 조언을 꼭 얻기 위해서 노력하세요~ 12/ 13
15. 초기 자금 조달 회사는 파는 것? 나의 혹은 우리의 것? 자금 조달: 1~1.5년 자금 확보, Plan B 자금 조달에도 늘 시간이 걸림 (3~6개월) FF Angel / Seed Early VC … 정책자금, 용역, 전략적 투자자 등 욕심 덜 내기 (혹은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기) 1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