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의 '쇼생크 탈출'
외신사진공용2 2011. 4. 26. 14:45
(AP=연합뉴스) 탈레반 조직원 등 약 500명이 탈출한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의 교도소에서 현지 경찰이 탈출 통로로 이용한 지하 터널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탈레반 조직원들이 교도소 안에서 파놓은 길이 320m 이상의 지하 땅굴로 수감자 500명 가까이 탈옥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탈레반 조직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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