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정민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드라마 '굿바이 미스 리플리'(가제)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할 전망이다. 박유천은 오는 5월 '짝패'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TV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미스 리플리'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세부 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 박유천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번주 내로 공식입장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일본 로케이션을 위한 현장 답사를 다녀온 것은 사실이다"고 출연 가능성에 한껏 무게를 실었다. 그간 박유천 측은 JYJ 월드투어 일정과 드라마 방영시기가 겹쳐 고심해왔지만 이를 조율해 사실상 출연을 확정지었다. JYJ는 오는 4월 2일 태국을 시작으로 7개국 10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김재창 기자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 ▶ '짝패' 출생의 비밀 벌써 밝혀지나? '붉은 점' 주목 ▶ 유인나, '엇박댄스' 지존 "가수 데뷔 못한 이유가 혹시.." ▶ 박한별, 과학적 입증 안 된 예뻐지는 법 '경악' ▶ 효린, S라인 불구 비키니 못 입은 이유 "배에 수술 자국이.." ▶ 강호동 "이승기 과대평가, TV 속 모습과 달라" ▶ ['49일' 미리보기]'시가' VS '49일', 사랑 VS 인간 ▶ 이준, 고영욱에 미운정 왜? "여자친구 2번 빼앗겨" |
박유천, MBC '미스 리플리' 출연 '사실상 확정'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1-03-16 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