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명원·전진환 기자 = 고유가시대를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른 아침 지하철로 출근하는 이재오 특임장관과 조현오 경찰청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오 장관은 지하철을 이용 연신내역에서 경복궁역에 도착해 세종로 청사로 출근하며, 조현오 경찰청장은 관사에서 서대문을 거쳐 경찰청으로 출근을 한다. 사진은 5일 경복궁역에 도착한 이재오 장관과, 지난달 30일 서대문 거리를 걸어오는 조현오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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