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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산청 산불 진화율 96%...인명피해 70명으로 늘어
[앵커] 경남 산청을 제외한 산불은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남은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사망자가 1명 추가되는 등 인명피해는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혜경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중앙대책본부가 내놓은 9시 자료를 보면 전국 산불 발생구역 11곳 가운데 경남 산청 하동을
YTN 12분 전 - 안전 불감증 여전…안동 한 회사의 강풍 속 집단흡연 뉴시스 2시간 전
- “경기 얼마나 나쁘면 법인세 1위가”...삼성·하이닉스·현대차 아니라는데 매일경제 3시간 전
- "전기차 괜찮나" 캐즘 여전, 관세 압박…이차전지 소재, 그래도 기대하는 이유 머니투데이 3시간 전
- 주가 반토막에도 "팔지 마라"…밤9시 전직원에 '신신당부'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한국경제 3시간 전
- 美국무부 "한국 산불 피해 애도…주한미군 지원 준비"(종합) 뉴시스 3시간 전
- 유학생 이어 유럽 관광객까지 구금한 트럼프 정부…"붙잡힐라" 미 여행 취소 줄이어 프레시안 3시간 전
- 동영상완진됐던 안동서 뒷불...헬기로 진화에 총력 YTN 3시간 전
- 'PCE 충격' 미증시-암호화폐 일제 급락, 급값은 3100달러 돌파(종합) 뉴스1 4시간 전
-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캣휠,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이유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21분 전 - “목덜미 타도 새끼지켜”…뜬장서 타죽은 불법농장 개들[댕냥구조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뜬장 속에서 새까맣게 타죽은 개를 옆에 두고 살아남은 개들은 공포에 질린 눈이었다.”(루시의 친구들) “쇠목줄이 불길에 달궈져 목이 다 타들어가는데도 새끼를 지키고 있더라. 화마에 노출된 만삭의 어미개들과 이미 심각한 화상을 입은 개와 강아지들을 구조해 돌아왔다.”(동물자유연대)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 의성군의 한 불법 개농장
이데일리 1시간 전 동영상“통장 0원 찍혔지만…” 번식장 60마리 구한 주인공 [개st하우스]개st하우스는 위기의 동물이 가족을 만날 때까지 함께하는 유기동물 기획 취재입니다. 사연 속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유튜브 '개st하우스'를 구독해주세요. 지난 12일 오전, 충남 공주의 외딴 산골. 영하의 꽃샘추위에 하얗게 언 대문을 두드리자 “멍멍” 개 짖는 소리가 적막한 산중에 울립니다. 문을 여니 30여 마리의 개가 이중 철창 사이로 코를 내
국민일보 10시간 전- 불 속에서 새끼 지킨 금순이…그리고 잊혀진 목줄들 [김유민의 노견일기]
이 글은 불길 속에서 새끼를 지킨 어미 진돗개 ‘금순이’의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실제 구조 상황과 동물보호단체의 기록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나는 금순이. 불길 속에서도 새끼들을 지켜내려 버둥댄 이름 없는 백구였다. 쇠줄에 묶인 채, 불길이 내 몸을 핥고 지나가던 날에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일 수 없었다. 내 몸을 꽉 감
서울신문 2일 전 - 차 밑에 들어갔다 '깨갱'…복벽 재건술로 회복한 강아지[벳앤패밀리]
[편집자주] 반려동물이 한 가족으로 자리 잡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아지(애견), 고양이(애묘)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보호자들의 가장 큰 소원이다. '벳앤패밀리'는 수의사+가족의 합성어로 '뉴스1'에서는 동물병원을 찾은 가족들의 사연을 연재한다. 이를 통해 동물을 더욱 건강하게 키우고 수의사와 보호자가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우
뉴스1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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