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엄용수 밀양시장 전격 사퇴선언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엄용수 밀양시장 전격 사퇴선언

엄용수 경남 밀양시장이 정부의 신공항 정책에 항의하며 30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엄 시장은 이날 정부가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 발표 직후 시장실 앞 소회의실에서 “믿음도 신뢰도 없는 대통령”이라며 “오늘부로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이후 시장실로 들어가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피하고 있다.

한편 엄 시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하자 비서실 관계자들은 “공식 입장 아니다. 조만간 공식 입장 밝힐 것”이라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