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 3편 선정
국립현대무용단이 2025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으로 선보일 작품을 최종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이번 '코레오 커넥션'으로 무대에 오를 작품은 기은주의 '사라진 초상(The Lost Portrait)', 김현재의 '사랑의 형태', 안선희의 '두 겹의 몸' 등 3편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이 2024년 시작한 '코레오 커넥션' 프로젝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사회와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 다양한 사회·철학적 담론을 탐구하는 현대무용 작품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