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前장관, 함거에 들어가 석고대죄

김동철 2011. 5. 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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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6.2지방선거에서 'LH 전북 일괄유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한나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정운천 전 최고위원이 19일 정부의 LH 경남 진주 이전 결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전북도민에게 사죄했다. 그는 도민에게 사죄하는 의미에서 하얀색 한복을 입고 전주의 관문인 호남제일문 앞에 마련된 함거(죄수를 이송하기 위해 수레 위에 만든 감옥)에 스스로 들어갔다. 2011.5.19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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