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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주영, MB를 조심하라"

<위키리크스> 전문, "정주영, 돌봐주라는 말로 오해"

박정희 대통령이 생전에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에게 "MB를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었다고 <위키리크스>가 폭로했다.

6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확보한 주한미대사관 외교전문에 따르면,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는 대선을 10개월여 남겨둔 지난 2007년 2월2일 '대선후보 이명박'이라는 제목의 전문을 국무부에 타전했다. 이 전문은 이명박 후보의 출생, 성장, 취업, 정치적 역정 등 이 후보의 모든 것을 14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MB의 현대 취업과정과 초고속승진 비결에 대한 뒷소문.

버시바우 대사는 '운좋은 전환'이라는 항목에서 MB가 한일협정 반대데모에 따른 투옥으로 고려대 졸업 뒤에도 취업을 못하자 박근혜 후보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에게 심금을 울리는 편지를 썼다고 전했다.

"정부가 개인의 앞길을 막는다면 정부는 영원히 개인에게 큰 빚을 지게 될 것"이라는 MB의 열정적 편지는 청와대를 감동시켰고, 청와대는 결국 그를 사면시켜 줘 현대건설에 취직할 수 있었다.

현대건설 취업 면접시험에서 정주영 회장은 MB에게 "건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MB는 "건설은 창조"라고 답했다. 정회장은 이 대답에 감명받아 그후 많은 연설을 하면서 이 내용을 언급했다고 MB가 자신의 연설에서 회상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버시바우 대사는 또다른 비화도 있다며 충격적 뒷소문을 소개했다.

비화의 내용은 박정희 대통령이 MB 취업과 관련, 정주영 회장과 짧은 대화를 나누면서 정 회장에게 "MB를 조심하라"고 경고했지만 정 회장은 이를 "MB를 돌봐주라"는 말로 오인했다는 것.

버시바우 대사는 만일 이 대화가 사실이라면 바로 이 대화가 MB가 현대에서 고속승진하는 또다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같은 뒷소문을 소개하며 이 항목의 제목을 '운좋은 전환'이라고 적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82 개 있습니다.

  • 2 1
    약자편에선다

    능력이었나?행운이었나?그 후로 현대는 장악되었고 정주영은 힘을 못쓰는 허수아비가 되었다.그당시 건설업에 종사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였다.

  • 14 0
    우석대라

    .고대가 의과대학 없어 우석의대 때문에
    우석대학 인수해서 고대 의과대학 만들고
    우석대 학생들 고대로 가고 고대졸업장 받았죠..
    우석대 학생들은 고대 졸업장 받고 난리가 났죠 좋아서..ㅋㅋㅋ
    고대출신이 된 우석대학생들 많았죠
    ㅋㅋㅋ
    아! 2MB가 우석대 출신
    그런 수준 이니..
    실력도 엉망이지요
    꼴에 새치기 해서 땡 잡았군

  • 26 2
    우석대 동문

    이명박은 고려대 출신이 아니라 혜화동에 있던 우석대 출신이라는 것 아무도 모르는구나

  • 19 0
    고대 희생자

    친구들과 휩쓸려서 대모하다 구속 되자 박정희에게 함께 대모하던 학생들 명단을 알려 바쳐 저는 빠지고 친구들 모조리 잡아가게 한 것 세상이 다 안다.
    박정희는 곧 정주영에게 취직을 부탁했고 정주영은 명박을 박정희 아들 같이 모셨다.
    박정희에게 간첩질 하며 출세한 이명박 누가 모르랴

  • 8 0
    잘못된 선택

    누구에게는 운좋은일이 었지만 ...
    다른한편에서는 반대다.

  • 9 0
    매국노척결

    전문은 이럴 것이다. '난 멋도 모르고 남들 다 하기에 따라 다닌 것 뿐인데 이런 나를 사면해 다오'라고. 우석대 출신 머리에 다카키씨에게 심금을 울리는 편지를 썼을 리 만무하다.

  • 7 1
    쥐빨아 행복하냐?

    어이 쥐빨아 도배질 하면 기분이 오르가점이냐?

  • 26 0
    마우스헌터

    면박이가 대통령이 됐다는 자실 자체가 과거사를 넘어
    현 한국사회의 자화상이다....

  • 22 0
    bubsan

    그러면 그렇지, 이명박이 무슨 재주로 초고속을 해?
    그는 협잡 술수 에 능해서 우선은 신임을 얻을 수는 있어도...

  • 11 1
    ㄱㄱㄱ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9/h2011090621192922450.htm 한국일보 이 기사가 더 영어번역을 잘했고 쥐바기놈의 실체에 대한 미국의 정확한 분석을 담고 있다.

  • 15 1
    개조심씨

    개조심 하라했는 데 쥐조심으로 알고서
    지나가는 쥐를 밟지 말라는 얘기로 이해했다고요....
    누알이 삐지네요

  • 38 1
    다음정권은

    다음정권 그리고 차기 대통령의 자격은 현 정권의 모든 만행을 재 조사 원래대로 돌려놔야 할 인물이 되어야한다.
    천안함, BBK, 사대강, 장자연...
    종놈으로도 쓰지말라던 왕회장의 말 진작좀 인간의 됨됨이를 파악했어야 했거늘..

  • 16 0
    참수리

    다음대통령은 죄짓지않고 국민챙겨주고 도와주는 대통령 당선되어야한다.
    역대대통령의 불행 씻어내야!

  • 30 1
    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

    대한민국의 이 비극이 한낱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니, 진정한 오해공화국이다.

  • 47 2
    오해인생

    "그 X을 잘 지켜보시오" 라고 했겠지...이게 조심해야 될 X이란 소린데...능력있으니 지켜보란 소린줄로 오해...그리고 수십년 뒤 나라가 망하게 되는데...

  • 55 2
    ㅋㅋㅋㅋ

    1992년 정주영은
    쥐/새/끼한테 뒷통수 맞고 대권 물건너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으로도 쓰지 말라는 명언을 남겼지 ㅋㅋㅋㅋ

  • 17 2
    오늘도 쉰당은?

    현재
    쉰당 잔당들
    밥그릇 빼앗긴
    똥개마냥
    눈알 시뻘겋게
    미친듯이
    개거품 물고
    돌아다닌다에
    한표..???

  • 22 2
    쥐끈끈이

    에이 재수없어 ㅆㅂ.

  • 44 2
    ㅠㅠ

    정주영 이자식이 멍청하니 정몽준 같은 띠띨한넘이 태어났지

  • 21 1
    eMule TCP

    뻔하네ㅋ be careful of him이라고 했을텐데, 이게 잘 돌보라는 말로 알아들었을듯

  • 25 1
    길벗

    심금을 울리는 편지를 썼다면 그 사람을 동정 내지는 조력하게 되지
    "조심하라"는 말은 안 할듯,,,
    심금을 울리는 편지 대목은 MB의 자서전 발췌,
    "조심하라"는 말은 항간에 나도는 설에서 나온듯,,,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한번 배신한 놈은 두번,세번도 한다.
    그러니 그런 놈은 반듯이 조심해라"

  • 43 2
    멸쥐

    MB는 참으로 운좋은 놈이지
    그런데 운좋은 놈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지
    두고봐

  • 50 3
    그랬구나!

    어쩔수 없는 태생적 사기꾼 스끼!

  • 32 8
    ㄴㅇㄹㅇㄹㄹ

    박정희가 막판에 차지철이쓰기 전까지는 사람 인간성 꿰뚫어보는데에는 일가견이 있었지 않나.

  • 27 4
    조심

    그 조심해야 할 인물이--
    자신은 좌파의 심장을 가져서 독재를 자행하면서도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좌파로 몰아 국민을 갈라놓고 있구나.

  • 22 4
    내려오기가 어렵다

    그런 웃지못할 전환의 줄을 잡고 --- 미끄러운 곳으로 너무나 높이, 겁없이 올라가 버렸다.
    이제는 어찌 내려올 것인가? 낙상과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다.

  • 28 2
    아리러니

    한국역사가 아리러니하네요.
    그때 정주영 회장이 박정희 대통령의 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한국역사가 다를탠데~~~~

  • 53 2
    PEACE

    조중동 찌라시들이 공명정대한 언론 이였다면.....명박씨는 절대로 대통령이 될수없었다.
    지금 검찰,조중동.. 하는 짓을 보면 답이 나오잔아.. 어떠케....어떠케....?????

  • 31 2
    미래예측

    내가 아무래도 미국 외교 전문 독해 클래스 열어야겠다. 엄청난 내용들이 들어 있다. 명바기 생존 불가능. 이제 죽었어.

  • 30 2
    감동받아? 개코나.

    박정희가 감동받아 사면시켜 줬단 것은 잘못 전해졌거나 왜곡된 것일 것이고,
    만약 이명박이 편지를 썼다면, 앞으론 각하의 뜻하신 바대로 한일협정에 무조건 찬성할 것이며 데모는 길가다가 어쩌다 끼여든 것이니 제발제발 그 더러운 목숨만 살려달라고 애원했겠지.
    이에 박정희는 에이 역겹다면서 별 가치있는 인물도 아니니 사면해 준 것일테고.. 그렇게 생각 안드나?

  • 26 1
    미국정체

    미국은 한국을 너무나 속속들이 다 안다. 여자 속곳 벗겨 본 것 처럼. 미국이 한국을 철저히 지배하는 편린片鱗이다.

  • 48 2
    거덜내는자.

    그래서 정주영이 그를 현대건설 맡겼다가 중동에서 거덜나서 현대건설 망쳐놓은 것 아닌가?
    그는 무엇이던 맡으면 거덜내고 망치는 자다.

  • 7 2
    요지경

    ▲ 한나라당 일각의 '박근혜 살리기'
    - 서울시장 후보 내지 말자 -

  • 28 5
    서민

    오해가 아니겠지~
    공사판에서는 이런 인물이 필요하지~ 노동자들 인정따지면 않되거든 마구잡이로 개패듯이 몰아 붙여야하는 공사판에서야 인물이지~ 공사판에 써야할 삽을 아이티나 경제, 교육... 에서는 쓸모없듯이 이런물건을 내놓은 한나라당이 문제이지~~

  • 41 2
    이벤트박

    월급장이 사장의 한계--맹박. 월급사장들은 회장한테 보여주려고 영양가 없는 쇼를 남발하는데 그동안 회사는 24조 부도날 정도로 썩는다

  • 57 2
    꼼수인생

    아주 인생 전반이 꼼수로구만

  • 5 53
    천정배 승리공식?

    천정배 뒤에 있는 든든한 정동영 천정배 밀어주고,
    정동영, 천정배 주위에 있는 진보신당과 민노당 일부 도와주고
    일단 안철수 부담되니 안티 걸어 넘어뜨리고
    민주당 경선에서 천정배 승리로 일단 분위기 만발 띄우고
    만만한 박원순은 조직동원으로 밀어내면
    천정배 승리하리라!
    일단 색깔 혼란스런 안철수 안티 동참하자!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 12 3
    색정희,,이 세끼

    쥐놈은 뭐가 나은 놈이라구 누굴가지고 조심 운운하고 자빠졌어....어린쥐가 어려서 보고 배운데로 고대로 답습하구 있구만 뭘....ㅉㅉㅉ

  • 43 4
    대동강 5호

    쥐새퀴 어릴때부터 사기습성이 대단했구나 ㅎㅎ
    리명박 역도새퀴 뽑아준놈들 투표용지 지문확인해서
    손목아지를 잘라버려야 ~~
    - 살 가치도 없는 새퀴들 -

  • 40 2
    천추의 한~

    지금에 와서야 드러난 사실이지만 박정희가 제일 못한 일는 그 당시 데모한다구 지쥐랄 발광한 지바기, 춘향이 따쳐먹가넘등 잡씨레기 버러지들은 살처분하지 못한게 아닐런지~~~???

  • 53 2
    푸하하하

    하여간 대단한 쥐바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2
    믿거나말거나

    편지도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이후락이가 쥐바기 챙겨준 거 아닌가요?
    편지 한 통에 그럴 수 없죠.
    그 시점엔 박정희의 신임이 두터웠던 이후락.

  • 75 2
    우린 속았다

    그 엉터리 신화에 전 국민이 속아 넘어가
    이 나라가 지금 파탄 지경으로 몰락하고 있는거야.
    막 피려던 민주주의도 과거로 후퇴하고
    안하무인격으로 국정농단을 저질르고 있는중이지...

  • 43 2
    귀는항상쫑긋세우자

    영감님이 한 순간 귀가 멀어 이 나라가 이런 상태로 까지 오게 되었군.그땐 보청기가 없었나?

  • 23 2
    멍주니라니

    딱 짚어 봐요,좀.박통이 '멍준건지, 몽준건지!'
    "정주영, MB를 주지하라"
    "정주영, 올내년 개날라당과 PGH를 조심하라"
    이상의 접근이 거즘 근사한 것 같구만, 쩝
    *암튼, 박통과 왕회장은 동업~짜! 아니, 안 그래?

  • 36 2
    이명박의 종말

    결국 박정희의 경고대로 이명박은 1992년, 국민당 정주영 대선 후보의 등에 배신의 칼을 꽂고 신한국당에 입당함으로써 배은망덕이란 칭호를 얻었지.
    정주영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들을 정도로 이명박은 운이 좋았던 것처럼 보이나 그 끝장이 눈에 보인다.
    최상까지 끌어올렸다가 어느 한순간 끝간데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신의 뜻이 아닐까!

  • 11 5
    이건뭐

    아무리 과거 소박한 시절이라 해도 그렇지 일개 수감자가 쓴 편지가 대통령에게 들어가서 읽어보고 감화를 받아 사면을 했다? 위키리크스라고 하지만 조금은 이상하다. 한국을 잘 모르는 소스에 의해 입력된 문건인듯... 그리고 박정희가 어떻게 이명박 따위를 알았겠나?

  • 76 2
    1212

    경제는 개뿔..
    실물경제는 물론이고
    거시적경제는 꽝인넘
    아에 경제개념조차 없는 색퀴
    오로지 임기내에
    사대강만 완공시켜
    두고두고 업적으로 이용해처먹을려는 잔대갈통
    ㅉㅉㅉ....4년 머햇노
    대한민국아
    이 개서민들아

  • 0 1
    기자분들

    영어공부하기싫으면 요즘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수있는 미국드라마라도 좀 구해보시길.도대체 저걸 교환이라고 번역한 넘은 지가 번역해놓고도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 안해봤는지 모르겠네.
    번역한넘은 그렇다치더라도 그걸 또 그대로 옮긴 기자란 사람은 도대체 뭔지. 아얘 자신이 없으면 원문을 공개하든가. 이건 원문출처도 안나와 있고원...

  • 12 0
    ㄹㄷㄴ

    뭐야. 정주영이 난독증이라는 얘기야 뭐야. 조심하라고 직접 말해줘는데 그걸 오인하면 바보 맹구지. 말이 되는 얘기를 해라.

  • 8 1
    염라대왕

    Lucky exchange라는 제목에 대해. 그것은 운좋은 전환이 아니라 박정희와 정주영 사이에 있었던 짧은 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brief exchange라 나와 있고, 거기에 miscommunication이 있었다고 해설하고 있다. 한 마디로 이명박에게는 행운이 된 두 사람 사이의 대화라는 뜻이다.

  • 5 0
    요지경

    ▲ 안철수가 이기는 길.
    한나라당이 해결 못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명쾌한 해법으로 대응하면 된다.
    천하무적이란 이런 것들이 누적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장하준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면 깨지게 돼 있다.
    박근혜, 윤여준, 장하준, 김종인, 조국, 박경철,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제갈량 할 것 없이 다 잡아 버릴 수가 있다.
    - 웃음거리로 만들 수가 있어 -

  • 59 1
    찌라씨를 봐라~!

    BBK는 조선·중앙에게는 금기어
    위키리크스 폭로, 동아일보도 썼건만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81

  • 55 2
    한심하다

    정말 운좋은 존환이구먼
    재수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깨지고
    재수 좋은놈은 넘어져도 호박이 넝쿨로 굴러온다더니
    정주영의 판단 착오가 대한민국을 불행하게 만드는구나

  • 35 5
    Delete

    정주영 두둔하고 싶진 않다. 박정희가 손 벌릴때 정주영은 "현대는 각하의 것, 따라서 드릴만한 다른 것이 없음" 이라고 했단다. 그 뒤 현대는 승승장구...그런 시절이었는데 박정희가 사면해준 쥐색귀니 필요에 따라 정주영으로서도 알아서 대접했겠지. 결국 망국의 원흉은 박정희.

  • 12 0
    염라대왕

    이명박은 정주영에게 청와대를 들먹였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이런 것을 짐작한 박정희가 책임질 일이 벌어질까 미리 경고를 한 것인데, 온정을 베푼 것인 본인이라 표현이 애매해진 것.

  • 10 2
    염라대왕

    정주영은 결론이 분명했으니 속은 것이 아니다. 다만 박정희가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애매모호한 표현을 쓴 것이 사단이었을 뿐이다. 어떤 바보가 그런 애에게 속나. 척하면 아는 것이지.

  • 81 2
    진실

    저 헛소문이 사실이었네,,,헐,,,박정희가 이명박을 정주영에게 잘봐달라는 식으로 말해줘서 이명박이 현대건설 초고속 승진으로 셀러리맨의 신화를 만들어 그 허황된 명성을 쌓았다는 설이 있었는데 미국이 이를 확인해 주는구나,,,정주영,,,박정희,,,니들이 웬수다,,,

  • 11 2
    요지경

    ▲ 안철수는 이걸 검정할 수 있어야 된다.
    1. 검정받아야 할 사람은 박근혜팀과 한나라당이다.
    2.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사람은 박근혜다.
    - 이걸 검정해야 지지율이 견고해진다 -

  • 22 1
    ㅎㅎㅎㅎ

    그럼 정주영 할아버지 잘못 알아듣고 ...ㅋㅋㅋㅋ
    그래서 초고속?

  • 26 1
    방빼라

    사기꾼은 사기꾼을 알아보는 법이쥐. 쥐쉐꺄 방빼라.

  • 31 1
    핑핑

    학비도 내기 어려운 고학생이 학생운동은 왜 했을까요? 아르바이트 할 시간도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 공부를 좀 했다면 왜 과외 같은 것을 하지 않았을까? 학생운동 자체가 아르바이트였을수도 있다는 생각... 입학부터 중정의 작품? 그럼 모든게 들어맞는다. 학생운동하다 감옥 간것도 쇼니까 쥐는 전과라고 생각 안 한 거다.

  • 56 1
    얼마안남음

    박정희, 정주영도 속인 사기꾼이 14범이나 되는 전과 마저 숨기고 대선에 나왔는데...온 국민들이 사기당할 수 밖에...조중동아 국민들 속이는데 앞장서느라 수고했다

  • 83 1
    정주영눈이삐졌구나

    정주영이 이명박이란 괴물을 키워서 대한민국을 이지경으로 만들었구나....현대가 .....ㅉㅉ

  • 65 2
    당해도싼멍청한국민

    박대통령은 이명박을 조심하라 하셨고 정주영회장은 이명박을 머슴으로라도 쓰지 말라 하셨다!!근대화의 주역두분이 한결같이 이명박을 위험 인물로 경고 하셨다!!그런데 우리멍청한 국민들은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희대의 사기꾼에게 사기당하고 오늘 이렇게 고통 당하고 있는것이다!!

  • 18 0
    염라대왕

    다만, 박정희가 정주영에게 이런 언질을 줄 당시 옆에서 지켜 본 사람이 전후 맥락을 알기에 이 말의 함의를 정확히 알고 이런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 11 1
    염라대왕

    look out for him(지켜보라) -----> take care of him (보살펴 줬다)
    박정희가 조심하라고 했으면 정주영이 들을 때 그런 오해가 생겼겠나? 박정희가 사용한 한국어 원래 표현은 분명 "잘 지켜보라"였을 것이다.

  • 128 1
    찌질이 박통과 정할

    배가 이나라를 망친 장본인이구나~! 찌질이 박통이 쥐세끼를 살려줬고, 정할배가 귓구녕이 막혀 개쥐럴을 떨었구나~! 니기미 십세끼들이....
    근데, 쪽빠리 십세끼가 왜 한일협정 반대를 했을까????? 아마도 준비된 사기질이 아니었을까?
    그때부터 사기질이 통했구먼~! 참 미친 세끼들이 깝쳤구나~!

  • 44 0
    ㅠㅠ

    멍청한 정주영 이자식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생겼습 이명박 이자식이 뛰어나 경영 수업수업이 잇었 현대 회장 까지 될게 아니고 정주영 이넘이 박정희 전대통령이 이명박을 조심하라고 한것을 잘봐다라고 오해해 승진시키것이요

  • 104 1
    1212

    몽준이가 보기에도 쥐박구가 우습지
    학생시절에
    자기집에 찾아와 도련님도련님하던
    종넘이
    지금 대통해처묵으니
    자긴들
    대통령자리가우습지안켓서

  • 57 1
    이른아침

    양앗치는 다 알아 보는구나. 독재자의 눈에도 재벌의 눈에도...... 국민들만 속았구나.

  • 52 0
    눈을 함 봐라

    원래 사기꾼이 작심하고 속일려구 하면 웬만한 사람 못 당한다. 더구나 사기꾼도 보통 사기꾼이 아니잖냐. 그러니 왕회장 넘 탓하지 마라. 아무튼 박통 관심법은 경지에 올라 있었네..

  • 53 0
    전과많은장로

    정주영이도 등-신. 관상을봐라.사기질, 거짓말,간신배,이간질 또 범죄형 관상 아닌가.....

  • 53 2
    gty

    박정희 역시 눈썰미는 있는 인간이다
    그정도 눈썰미라도 있으니 박쥐노릇했지ㅋㅋㅋ

  • 94 0
    난 월급쟁이야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지회사 아니라고 막 베팅하다 결국은 말아먹은 케이스지.. 왕회장도 나이 먹으니 사람보는 눈이 멀어졌던 게야.. 그렇지 않다면 현대건설부도는 막을 수 있었겠지.. 하물며 나라말아먹은 김영삼이도 큰소리 치며 사는 세상에 자기도 맘껏 하는거지.. 영삼이도 저렇게 잘 사는데 하면서..

  • 54 0
    조심해라

    면바지는 박그네한테 명절마다 한우 들고 찾아가 세배를 들여도 시원찮은데 왜 그렇게 사사껀껀 못 살게 구는지. 지 먹구 살게 해준 생명의 은인 자제분한테. 예전같으면 눈도 못 마주칠 레벨인데 참 인생이 뭔지. 국민이 등.신이지. 아파트, 주식 쳐 올려 줄 줄 알고 개구라에 꺼뻑 넘어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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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정희 "정주영, 내년에 개나라당과 그네를 조심하라"
    박정희 "정주영, 내년에 개나라당과 그네를 조심하라"
    박정희 "정주영, 내년에 개나라당과 그네를 조심하라"
    박정희 "정주영, 내년에 개나라당과 그네를 조심하라"
    박정희 "정주영, 내년에 개나라당과 그네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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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가지

    어려서부터 싸가지가 없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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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멍청한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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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수배

    언더그라운드.넷]딴지일보 해킹사태, 범인은 누굴까 주간경향 사회 2011.07.28 (목) 오후 1:36
    분석 끝에 전문가의 최종 결론은 그렇다. ” 딴지일보 해킹사태에 대해 7월 22일 인터넷에 내걸린...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 우연한 기회이지만, 딴지일보 해킹사태는 지난주 <주간경향> 지면을 통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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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도

    사기 부동산에 미쳐서
    나만 잘 살면돼 하는 생각에
    알고도 찍어는데
    오늘날 당하고 사는것야
    더구나 대학생들은 명박이 똥물 한그릇 얻어 먹겠다고 지지 했고
    공부나 열심히 하지 니들이 뭔 정치를 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간아 혼자서는 죽어도 못산다
    이혼한 여자들이 재혼한 이유를 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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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새 끼

    "정부가 개인의 앞길을 막는다면 정부는 영원히 개인에게 큰 빚을 지게 될 것"
    그대로 돌려줄게.... 대학생들에 고리의 학자금을 빌려주는 쥐 새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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