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 삼성 2군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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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이 7일 별세했다.
장효조 감독은 최근 지병으로 인해 자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투병생활을 해오다 이날 오전 7시30분에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투병생활을 하던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경화 씨와 장남 장의태 씨가 있다.
1983년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장효조 감독은 지난 7월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올스타 레전드 외야수 부문에 뽑히는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삼성과 롯데를 거치며 10년(83~92년)간의 현역 시절, 통산 타율 3할3푼1리(3050타수 1009안타) 54홈런 437타점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고의 교타자'로 명성을 떨친 장 감독은 은퇴 후 친정팀 삼성에서 스카우트와 2군 감독 등을 역임해왔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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