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황미현 기자] 그룹 트랙스의 김정모가 이번 신곡 '창문'으로 컴백한 가운데, 김희철이 이번 앨범을 홍보해주지 못해 미안해했다고 전했다.
김정모는 15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익 근무 요원으로 활동 중인 김희철이 이번 트랙스 앨범을 듣더니 '자기 스타일' 이라며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이 보기와는 달리 슬픈 노래를 좋아한다. 이번 곡 '창문'이 슬픈 곡이라 희철이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김희철이 이번 앨범을 홍보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희철과 김정모는 록 그룹 M&D를 결성해 지난 6월 싱글앨범 '뭘 봐'를 발표하고 활동한 바 있다.
김희철은 지난 9월 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 훈련을 받고 현재 공익 근무 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이다.
goodhmh@osen.co.kr
[관련기사]
☞ 40대 女톱스타, 18살 연하 백댄서와 열애라니..
☞ 강호동이 정치 입문한다? 측근 PD들 일제히...
☞ 김태원 얼짱딸 서현, 가수 데뷔 앞두고..
☞ 임재범, 방송중 김영호와 진짜 싸움 '어쩔려고'
☞ 소녀시대, 섹시한 핫팬츠로 바꾸자 '오빠들 열광'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